실용음악과 - '다시 봄' 개최 - 언제나 음악은 우리 것이죠!! | |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청대 실용음악과 '다시 봄' 콘서트 개최 충청대학교 실용음악과가 21일 오후 1시 30분 오창호수공원 버스킹 무대에서 2023 다시 봄' 콘서트를 연다. 충청대에 따르면 이번 공연에서 실용음악과 1~4학년생으로 구성한 60팀이 4시간 동안 가요, 팝, 재즈, 뮤지컬 등 다채로운 음악을 공연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성인 학습자와 일반학생들의 조화 속에 보컬, 색소폰, 플롯, 밴드 등 다양한 음악 세계를 통해 청주시민을 유혹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부 무대에선 기악 연주 앙상블인 'Hero'와 'Four Jacket'의 공연과 이현빈의 '본능적으로', 천년화의 '괜찮아도 괜찮아' 등 모두 13곡을 들려준다. 2부 무대에선 성인 학습자들로 구성한 플롯 앙상블과 색소폰 앙상블의 공연 등 20곡을 선보인다. 3부 무대는 이정연의 'That's why', 4학년 이하늘 학생의 '마음을 드려요' 등 모두 18곡으로 꾸민다. 이 무대에서 성인 학습자들의 밴드인 '프롬사운드'가 연주하고, 실용음악과 2학년 가수 이현민이 '어쩌다 마주친 그대'와 '고맙소'를 부르며 이번 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문희 학과장은 "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개교 40주년 기념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을 수시로 개최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이번 콘서트와 같은 다양한 무대를 통해 전문음악인으로 한걸음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충청대 실용음악과는 청주지역의 유일한 실용음악과로서 '무대공연 실기'수업의 하나로 매 학기 2회 모든 학생이 참여하는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무대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학생들의 실습과 녹음제작을 위해 최첨단 장비의 스튜디오 녹음실과 미디실, 앙상블실 등을 갖추고 있다. 재학생들은 2학년 과정을 마친 후 전공심화과정을 지원해 4년제 일반학사 학위 과정도 이수할 수 있으며, 졸업 후 대학원 진학이 가능하다. 출처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www.jbnews.com) - 언론 기사 링크 주소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세요!) 1.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698723 2.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0352 3.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15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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