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학교 유아숲지도사 제6기 양성과정 열려 | |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청대학교 유아숲지도사 제6기 양성과정이 충청대 문장원 세미나실에서 유아숲지도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수강생들은 5개월간 매주 화, 목, 토요일에 유아숲교육 관련 강의를 수강하면 유아숲지도사 자격증에 도전할 수 있다. 유아숲지도사란 영유아가 숲의 소중함을 알도록 탄소중립 숲교육을 지속적으로 안내하는 산림교육전문가로 205시간 이상의 산림 및 유아관련 강의를 이수한 후 실기와 이론평가를 통해 산림청이 부여하는 국가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으며, 유아숲체험원이나 유아교육기관의 파견교사로 근무할 수 있다. 충청대 유아숲지도사교육원은 충북 유일의 산림청 지정기관으로 그동안 200여명의 유아숲지도사를 배출했다. 충청대 유아숲지도사교육원 조경희 원장은 "그동안 유아숲지도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숲을 더 아름답게 바라보고 자연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이 과정이 인생 이모작과 유아숲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분들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아숲지도사는 까다로운 조건없이 자연과 아이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고 정년이 없어 퇴직교육공무원이나 아동교육전문가 등 숲교육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 관련기사 링크입니다 ↓ 1. 중부매일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7825 2. 동양일보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09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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