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학교 캠퍼스 - CBS 전국 청소년 음악콩쿠르 열려 | |
충청대학교 문예관 및 캠퍼스에서
'제24회 CBS 전국 청소년 음악콩쿠르'가 열렸다. CBS(김진오 사장)가 주최한 이번 음악콩쿠르에는 전국에서 음악적 기량을 자량하는 영재들이 참여해 재능과 끼를 뽐냈다. 이번 대회는 피아노와 관악, 현악, 성악, 실용보컬 등에서 초·중·고등부로 나눠 부문별로 진행됐다. 이날 대상은 피아노 부문 논산대건중학교 3학년 김태규 군이 차지했다. 김태규 군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 원이 주어졌다. 부문별 최우수상은 △관악 선화예술고(2023년 졸업) 윤소정 △현악(바이올린) 홈스쿨링 이예솔 △성악 솔밭초 1학년 조이빈이 각각 수상했다. 각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만 원이 각각 수여됐다. 충청대학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 아름다운 정원의 쾌적한 환경과 함께 국내 음악을 대표하는 대학 교수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대회의 공정성과 권위를 높였다. CBS음악콩쿠르는 대한민국 음악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주역들을 배출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클래식 인재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 충청대학교의 우수한 시설은 매년 다양한 대회 및 자격증 시험을 위한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 관련기사 링크입니다 ↓ https://www.nocutnews.co.kr/news/600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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