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간호학과 가족 동문 40여명 | |
충청대 간호학과 가족 동문 40여명
- 우리는 동문!! 충청대학교 간호학과 학생 구성이 형제 자매들로 같은과 동문인 경우가 40명이 넘어 화제다. 이는 간호학과가 2010년에 개설되어 올 해 13년 역사를 감안하면 매우 특별한 상황이다. 동문 중에는 세자매가 모두 간호학과로 현재 재학 중이거나 졸업하여 동문을 이룬 경우도 두 가족 6명에 이른다. 최근에는 남학생 입학 증가로 형제 또는 남매가 간호학과 동문인 사례도 많아지고 있다. 현재 간호학과 학생회장을 맡고 있는 3학년 김예은학생과 4학년 김예슬학생도 자매지간으로 언니의 추천으로 동생이 입학하였다. 언니 김예슬 학생(4학년)은 “동생의 적성에 간호사가 잘 맞을 거 같았고 충청대 간호학과의 깊이있는 교육과정 만족도와 교수님들에 대한 신뢰가 높아 동생에게 추천하게 되었다”며 추천이유를 설명했다. 김예은 학생(간호학과 3학년)은 “언니의 추천으로 선택했는데 언니를 통해 학업적인 도움도 많이 받을 수 있고 그러다보니 학과에 대한 만족도도 더욱 높아졌다."며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 할 수 있어 간호학과 학회장으로서 더욱 자신감 있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며 가족 동문으로서 장점을 언급하였다. 유미진 학과장은 “간호학과 교육의 질에 대한 만족도가 가족 입학이라는 긍정적인 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으며 재학생이나 졸업생의 가족이 입학하는 경우 가족 장학금, 동문 장학금 등의 다양한 장학금 혜택을 마련해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0년에 30명의 학생으로 신설된 충청대 간호학과는 현재 546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이론과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탄탄한 교육과정 및 최첨단 의료 교육 장비와 시뮬레이션 실습센터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충청대 간호학과의 모집정원은 150명으로 현재 충북에서 가장 많은 입학정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2023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 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하여 교육 전 영역에서 우수한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 관련기사 링크입니다 ↓ 1. 연합뉴스 "우리 가족은 충청대 간호학과 동문"…자매·남매 등 40명 넘어 (naver.com) 2. 뉴스 1 https://www.news1.kr/articles/5092550 3.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629_0002357989&cID=10806&pID=10800 4. 중부매일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8948 5. 충청매일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2961 6. 충청일보 https://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13556 7. 충청타임즈 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757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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