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반도체과 항공자동차과 공동 실습실 마련 | |
* 정부 지원 사업 선정... 4억6천만 투입 최신 기자재 설치
* 등록금 면제, 장학금 혜택도... 수시모집 11일부터 시작 충청대는 전문 자격증 과정 실습과 인재양성을 위해 학교 내 시설 및 기자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2023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HiVE 사업(Higher Vocational Education) 지원 방안이다. 충청대는 약 4억6000만원을 투입해 공학관 2층 E206호를 반도체전자과와 항공자동차모빌리티과 등이 공동으로 사용 가능한 실습실로 조성한다. 실습실에는 전자설계실험과 PLC제어응용에 대한 전용실습을 통해 최신 기자재를 설치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 향상을 돕는다. 실습실을 이용하게 될 반도체전자과와 항공자동차모빌리티과는 HiVE 사업을 통해 등록금 전액 면제 혜택과 장학금 혜택도 받게 된다. 정식항 산학협력단장은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경제적 부담 없이 전문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며 "이번 시설 및 기자재 보강으로 더 나은 교육 환경 조성과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청대 항공자동차모빌리티과와 반도체전자과의 수시모집은 오는 11일부터 시작된다. <이정규 기자 아시아투데이 사회 2부> ↓ 관련기사 링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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