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생활적응 찐경험기 공모전 "우리학교, 내가 알려주마!"] 입선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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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선을 수상한 보건행정과, 김하늘 님의 작품입니다.
* 사진 이미지가 있는 글로 첨부된 pdf를 통해 원문을 확인하시길 추천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충청대학교 재학 중인 김하늘입니다. 제가 소개할 장소는 학생상담 센터(노란 화분)입니다. 노란 화분은 학생상담 센터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제가 학생상담 센터를 소개하는 이유는 여기가 무엇을 하는지 잘 모르는 후배들을 위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우선 노란 화분 운영시간과 위치를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노란 화분의 위치는 P동(문예관) 1층 108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입학처 쪽으로 걸어오시면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노란 화분 운영시간은 평일 9시~18시까지입니다. 점심시간은 12시~13시까지이니 이점 참고해 주세요. 노란 화분은 상담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활동은 상담입니다. 상담은 친구나 부모님께 하지 못하는 고민 또는 진로 상담 등등 상담 선생님을 통해 고민을 얘기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상담은 비밀이 원칙이기 때문에 밖으로 얘기가 나오지 않으니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할 활동은 심리검사입니다. 검사의 종류에는 MBTI, CST, U&I 등등 다양한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를 받고 나서 결과 설명이 필요하며 상담 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활동은 방학 동안 챌린지입니다. 방학 동안 챌린지는 3주 동안 자기가 실천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그날 수행한 챌린지를 인증 사진을 찍어 담당 선생님께 전송을 하며 챌린지가 완료됩니다. 방학 동안 챌린지를 하며 좋은 이유는 혼자가 아닌 다른 누구랑 같이하니까 원동력이 생겨 의지를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담당 선생님께서 함께하니 응원과 격려를 해주셔서 더 좋고 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기고 계획만 세우고 미루었던 계획을 실천할 수 있어 좋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마음에 안정을 찾고 싶고 털어놓고 싶은데 털어놓을 곳이 없으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언제든지 노란 화분에 전화나 방문하여 선생님과 상담 약속을 잡아 얘기를 나누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하여 학교생활을 더 알차고 재미있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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