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교직원과 학생들 강내면 일대 수해 복구지원 | |
[충북일보]
충청대 교직원과 학생들이 17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학교 인근 주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수해 복구작업을 도왔다. 충청대 교수협의회, 직원협의회, 총학생회는 이날 비 피해를 입은 강내면과 오송 주민들의 대피처 6곳을 찾아 일회용 식사, 물,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어 주민들의 요청을 받아 석화2리 수해민 주택 복구활동을 지원했다. 이윤호 교수협의회장은 "작은 물품이지만 침수 피해를 입은 인근 지역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란다"며 "충청대는 지역 복구사업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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