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40주년 기념 버스킹 공연 성황리에 마무리 | |
다시 피는 봄 ‘또다른 시작, 새로운 ’
- 충청대학교 개교 40주년 기념 버스킹 공연 성황리에 마무리 충청대학교 개교 40주년 기념 버스킹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충청대학교가 개교 40주년을 맞아 3월 15일, 3월30일, 4월10일, 4월25일 4차례에 걸쳐 학생회관(R동) 옆 광장에서 실용음악과<프롬사운드>와 실용댄스과<크랭크인> 동아리를 중심으로 정오부터 50분간 펼쳐졌다. 충청대학교는 지난 3월 15일 개교 40주년을 맞아 <또다른 시작, 더 높은 비상>을 슬로건으로 대학 창학이념과 교육목표를 구현하고 모든 구성원들의 역량을 모아 대내외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하자는 의미를 담은 엠블럼을 선포했다. 이후 축하공연으로 펼쳐진 4차례의 버스킹 공연은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따스한 봄날의 아름다움을 역동성 있는 젊음의 축제로 승화시켰다. 특히 공연 준비를 위해 두 학과 학생들은 곡목을 선정하고 댄스 공연을 위해 밤늦도록 연습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실용댄스과는 지난 4월 22일 버스킹 이루어진 기간에 제18회 청주 전국무용경연대회에서 스트릿 댄스(street dance) 일반부 단체 부문에 참가해 ‘대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 버스킹을 관람한 00 학과 00 학생은 ‘이런 공연을 친구들과 점심시간에 함께 볼 수 있어서 즐겁고 개교 40주년을 맞아 학교가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개교 4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인 배연성교수(도시건설정보과)는 “기념사업은 젊은 세대의 취향에 맞는 챌린지, 영상, 예능 및 스포츠 등 다양한 콘텐츠로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개교 40주년을 기념하는 충청대학교의 월강 축제는 다음달 10-13일까지 대학교정에서 펼쳐진다. 한편, 충청대학교는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K-culture를 이루는 실용댄스(Dance)과, 실용음악과(Pop), 호텔조리파티쉐과(Food), 미용예술과(Beauty)와 간호학과를 비롯해 32개과에 3,000명이 학생이재학하고 있으며 개교 이래 7만 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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