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받은 해부용 시신(cadaver)을 통해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이해하기 위한 실습을 2학년에 실시합니다.

올해에도 2학년 전원이 참여하였으며,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실습 전 해부학 교육을 시행하고 cadevar에 대한 묵상을 한 후, 부위별 해부실습이 이루어졌습니다.

Cadaver 실습으로 전공학습에 도움이 되고 인간의 삶과 존엄성 및 생명윤리의식이 고취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