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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바이오기업 및 바이오 전공 청년에 지역 정착 지원<신문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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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넷 조은숙 기자 | 기사입력 2024/05/21 [15:01]
충북도는 도내 바이오기업과 바이오 전공 청년의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한다.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원장 정재황)은 21일 충북청년 바이오인재 취업연계사업 선정 기업 6개사와 협약을 체결했다. 충북청년 바이오인재 취업연계사업은 도내 바이오기업에 청년 인건비를 지원하고 채용 청년에게는 정착지원금, 자기개발비, 직무교육을 지원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경제 활력 도모를 위해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다. 선정 기업에게는 청년 인건비(월 최대 180만원)를 1년간 지원하고, 채용 청년에게는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정착지원금(월 최대 20만원)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개발, 직무교육 등을 지원한다. 정재황 원장은 "충북지역경제와 기업,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특화 일자리 토대를 마련하고, 청년의 지역 정착 유도와 지역경제구조 성장 주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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