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앳되어 보이지만 나름 늠름한 사회복지사의 모습이 보이는 선서식이었다"

라는 내 외부 귀빈들의 찬사가 이어지는 선서식이었습니다.

"Power Social Worker" 가 새겨진 뱃지를 달고 사뭇 진지한 모습으로 사회복지사 선서를 낭독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정말 사회복지사에 가까워진 모습이어 감명 깊었던 선서식이었습니다.

'은은한 가운데 빛을 발하다' 의 뜻의 학과장님께서 붙여주신 "은가비"라는 애칭에 걸맞는

조용하고 겸손하고 성실한 그 가운데 빛을 발하여 자신의 역할을 당차게 해내는 사회복지사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