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8월 2일(목) 11:00 충청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부사관·응급처치 인력 양성을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

충청대는 2일 대학 본관 3층 회의실 에서 오경나 총장을 비롯해 교무위원과의무부사관전공 교수, 김인영 국군의무학교장을 비롯한 지원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군 의무학교와 우수 전문의무부사관 및 응급처치인력 양성 등 상호 교류를 위한 학·군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충청대가 의무부사관전공을 신설, 2019학년도에 첫 신입생을 선발함에 따라 우수군 의무요원 양성을 위해 맺은 이날 협약으로 국군의무학교는 학생들의 현장실습과 교육프로그램 지원,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 진행 등 군 보건의료와 전문 의무부사관 인재 양성에 적극협력하기로 했다.
오경나총장은 “협약을 통해 국방의무부사관학부 학생들의 교육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유대와 우호를 바탕으로 우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군의무학교는 1949년 육군 군의학교로 창설돼 2010년 학교 명칭을 변경하고 군 의무요원을 양성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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