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월강 문화 축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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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청대학교는 가수 '비비'와 '경서·예지'가 함께하는 '2023 월강문화 축제'를 오는 10~11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총학생회와 개교 40주년 준비위원회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지역 시민을 초청하는 '다름뱅이 콘서트'를 10일 오후 7시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하고 이튿날 오후 6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비비', '경서예지'가 초대가수로 출연하는 '2023 월강가요제'를 개최한다. '다름뱅이 콘서트'의 '다름뱅이'는 월곡리의 옛 지명으로 '보름달이 산위로 뜨는 마을'이라는 아름다운 뜻을 담고 있다. 첫째 날 '다름뱅이 콘서트'는 이 대학 실용음악과 교수와 성인학습자들로 구성된 9인조 빅밴드와 함께하는 '7080의 감성' 가득한 분위기로 시작해 가수 인치완, 이현민(실용음악과 성인학습자), 소원이, 유태리, 허나래, 한상아(실용음악과 교수), 색소포니스트 안태건이 출연해 최근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트로트의 세계'로 봄밤의 아름다움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총학생회는 충청대학교 40년의 전통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지역시민과 공공기관에 '다름뱅이 콘서트' 초대장을 전달했다. 둘째 날 '2023 월강 가요제'는 까다로운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9개 팀의 열띤 경연과 가수 '비비', '경서·예지' 이 대학 실용음악과, 실용댄스과 동아리 팀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고 이후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안종민 총학생회장은 "올해는 충청대학교가 개교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작과 더 높은 비상'을 해야 하는 때로 이번 축제에 더 큰 애정과 열정을 담았다"며 "'2023 월강 문화 축제'가 학생들만의 축제가 아닌 학생과 시민이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개교 40주년을 맞아 32개학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체육대회와 학과별 이벤트, 도서관 영화 상영, 금연캠페인, 독거 어르신을 위한 도시락 배달과 개교 40주년 '런치 투게더'로 학생들을 위해 햄버거와 음료도 제공된다. - 신문 기사 링크 주소(복사 후 인터넷에서 검색하세요) 1. 지역과 함께하는 ‘충청대 월강문화축제’ < 교육 < 기사본문 - 충청매일 (ccdn.co.kr) 2. 충청대, ‘2023 월강문화 축제’ 개최 < 인사/동정 < 기사본문 - 동양일보 (dynews.co.kr) 3. 지역민과 함께하는 충청대 월강문화축제 - 충북과 나의 연결고리 충북일보 (inews365.com) 4. 지역민과 함께하는 '2023 충청대 월강문화축제' 10∼11일 개최 (naver.com) 5.시민과 함께하는 '2023 충청대 월강문화축제' < 교육 < 사회 < 기사본문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jb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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