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관문화행사】 2020학년도 독서토론 우수자 선발 대회 결과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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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충청 RWS 운영』
2020학년도 독서토론 우수자 선발 대회 결과 【2020학년도 독서토론 우수자 선발 대회 결과 안내】 1. 행사 기간 : 2020. 10. 26(월) ~ 11. 20(금)[4주간] 2. 참여 현황 : 37명 활동 완료(45명 참가 신청) 3. 수상자 (1) 대 상 - 강*영(유아교육과/ 220***42) : 2조. 「선량한 차별주의자/ 김지혜 저」, 「땀 흘리는 소설/ 김혜진 저」 (2) 최우수상 - 조*연(유아교육과/ 220***30) : 2조. 「선량한 차별주의자/ 김지혜 저」, 「땀 흘리는 소설/ 김혜진 저」 - 최*아(치위생과/ 220***69) : 2조. 「선량한 차별주의자/ 김지혜 저」, 「땀 흘리는 소설/ 김혜진 저」 - 안*수(유아교육과/ 220***16) : 12조.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줄까/ 박현희 저」, 「딥스/ 버지니아 M. 액슬린 저」 (3) 우수상 - 박*은(유아교육과/ 220***35) : 12조.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줄까/ 박현희 저」, 「딥스/ 버지니아 M. 액슬린 저」 - 양*빈(유아교육과/ 220***10) : 12조.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줄까/ 박현희 저」, 「딥스/ 버지니아 M. 액슬린 저」 - 장*정(간호학과/ 218***29) : 8조. 「여행의 이유/ 김영하 저」, 「죽음의 에티켓/ 롤란트 슐츠 저」 - 노*연(시각디자인과/ 220***15) : 9조. 「모멸감/ 김찬호 저」, 「콰이어트/ 수전 케인 저」 - 장*윤(치위생과/ 220***57) : 10조. 「피로사회/ 한병철 저」, 「콰이어트/ 수전 케인 저」 - 조*진(방송영상콘텐츠과/ 220***13) : 9조. 「모멸감/ 김찬호 저」, 「콰이어트/ 수전 케인 저」 - 정*정(유아교육과/ 220***23) : 12조. 「백설공주는 왜 자꾸 문을 열어줄까/ 박현희 저」, 「딥스/ 버지니아 M. 액슬린 저」 4. 시상금 지급 제출 서류 제출 후 일괄 지급 8.8% 기타소득세 징수 후 지급 코로나19 심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생략하므로, 상장은 도서관에서 수령 바람 필수 활동지 제출자 전원에게는 역량 점수 200점 부여함 5. 제출 서류 본인 명의의 통장 사본 6. 제출 방법 ejlee@ok.ac.kr 로 제출 (문의처) Tel.043-230-2042 7. 심사위원 심사평 【간호학과 송연이 교수】 이번 독서 토론 참가자들이 선택한 감동적인 순수문학들, 지식을 전달하는 전문 분야의 책들, 사고하게 하는 철학 책 등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읽고 자신의 가치관과 감성을 피력하기도 하고 팀원 서로간의 의견을 교환하며 멋진 결론에 도달하는 것을 잘 보았습니다. 시대를 불문하고 인간의 본성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이렇게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들이 다수인 우리의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했습니다. 독서토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열심히 책을 읽고 글을 쓰고, 팀원들과 온라인으로 토론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어두운 현실과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참가자 모두에게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 【인테리어디자인과 정경자 교수(교수학습지원실장)】 우연히 TV에서 “책읽어드립니다”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처음 접하고 프로그램 내용 및 구성이 맘에 들어 일부러 찾아보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출연진들이 지정된 책을 읽고, 각자의 메시지로 전달하고 의견과 생각을 공유하면서 저자가 던지는 메시지를 이끌어 내는 과정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독서목록이 늘어나기 시작하였는데, 어느 순간 기억에서 멀어져 갔고 TV프로그램에서도 찾아 볼 수 없게 되어 매우 아쉬웠다. TV프로그램의 상황이 우리의 생활을 반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안타까움도 느끼게 되었는데, 바쁜 일상이라는 핑계로 독서와 멀어지고,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한 일회성 정보와 정보의 폭우 속에서 헤매고 있는 우리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어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었다. 독서토론대회 프로그램은 디지털 생활 속에 갇힌 여러분을 아날로그 세계로 이끄는 통로라 생각하며 책을 매개로 작가의 생각을 읽고, 나를 돌아보고, 친구와 의견을 나누고 조율하는 과정을 통하여 사고가 깊어졌으리라 생각하여 바쁜 일상 속에 잠깐의 느림을 실행한 학생들에게 칭찬의 박수를 보냅니다. 독서토론대회인 만큼 심사기준은 첫 번째, 선정한 책의 조별토론 제출 자료가 토론 형식인지, 팀원들이 정한 토론주제에 대하여 의견 전달이 논리적인지를 파악하였다. 두 번째는 개별 활동지에 대하여 독후감의 내용과 토론 주제에 대하여 각자 정리 및 구성 등을 심사하였다. 독서토론대회는 충청RWS프로그램 중에 하나로 학생들의 읽고, 쓰고, 말하기 능력 향상과 대학의 4대 핵심역량인 윤리의식, 자기주도, 창의융합, 글로컬수용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더 많은 학생들이 독서를 통한 아날로그 여행에 동참하면 좋을 거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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