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 보고서 잘 쓰는 법 | |
|
- 보고서 잘 쓰는 법 -
첫째, 결정권자(교수 등) 중심으로 써야한다. 내가 일한 순서가 아니라 결정권자가 알고 싶은 순서대로 쓰는 것이 좋다. “내가 어떻게 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둘째, 내용 많다고 좋은 보고서는 아니다. 핵심을 간결하게 전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방대한 내용이라도 전체의 구성을 알 수 있도록 “목차”와 핵심을 요약해 “한 장짜리 보고서(One Page Report, OPR)”를 첨부한다. 셋째, 반드시 고찰(토론)과 근거가 들어가야 한다. 고찰이란 이 보고서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최종 결과나 결론을 말한다. 근거는 결과의 타당성을 입증하는 논리, 사실, 인용 등으로 보고서의 설득력은 근거로부터 나온다. 글보다는 구체적 수치, 그래프, 표, 사진 등이 설득력이 있다. 넷째, 고찰(토론)을 먼저 쓰는 것이 좋다. 고찰을 먼저 써야 결정권자의 이해가 빠르고, 설사 결정권자가 끝까지 읽지 않아도 내용이 전달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보기 좋은 글자가 읽기도 좋다. 똑같은 글자라도 글씨체에 따라서 그 의미는 많이 달라 보인다. 그만큼 글자체는 정말 중요하다. 이와 함께 보고서의 포장 즉, 눈을 사로잡을 수 있는 표지, 용지의 색깔과 질감, 정성이 들어간 제본형식 등도 무시할 수 없다. - 노윤찬 교수 - 백승권 Ⅱ좋은생각 발췌편집 |
|
| 파일 | |
|---|---|
- 이전글 자소서 잘 쓰는 법
- 다음글 취업관련 Q&A